성균관대학교의 현실.txt
옛부터 성균관대학교는 이과는 정말 보잘것없지만
상경계열에서 다양한 아웃풋을 자랑했다.
허나 한양대 법대에게 사시 아웃풋을 맨날 쳐발리고 뒤쳐졌고
점점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때 삼성은 대한민국을 삼성의 손바닥에 쥐고싶어 우수한 대학을 사려고 했다.
고려대에 갔으나 학생들의 반발로 쫒겨났고 연세대나 한양대는 재단이 우수해 건들수가 없었다.
서강대는 너무작았고 결국 옛 명성이 그리운 , 망한 대학인 성균관대학을 샀다.
문과캠은 명문이었으나 상대적으로 망한 이과캠에 집중투자를 시작했고
그후 성균관 수원캠퍼스에 공대를 짓고 캠퍼스부지가 넓어졌으니 이제 입결도 상승하겠구나 했지만
여전히 성수공은 삼성의 욕심만큼 입결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고심끝에 반도체학과라는 희대의 낚시과를 만들어 처음 반도체학과가 설립당시 연공과 맞먹는 인풋을 자랑했다.
하지만 삼성은 대한민국 굴지의 최고의 대기업이고 돈많이 주는대신 복지가 땅에 떨어지고 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현실이 점점 사회인식으로
받아들여졌고 현대그룹과 통신사 정유회사 등등에 고등학생들의 인식이 넓어지자 삼성취직보장은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갔다.
그 결과 평균백분위에서 반도체학과는 서강공 전자과와 점수가 같아졌고 성수공 전전컴은 중앙대 전자과 점수만큼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결국 삼성은 성균관대학교에 점차 지원을 줄인다고 선언하는 시국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