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에
성균관대vs 아주대 올렸던 사람입니다..예전글을 보셔도 좋지만
간단히 쓴다면
아주대에서 무휴학 반수했고 평균 학점 3.9점입니다.
근데 성균관대는 합격을 예상했지만 예상밖으로 오늘 한양대 전기 생체공을 합격했습니다.
전기과로 진로를 잡을 것이고요...
성균관대에서 한양대로 바뀌어서... 지금 굉장히 고민됩니다.;; 아주대도 과가 비슷합니다. 전자과
아마 한양대는 4년 전액 장학금 받을 것 같습니다.
아 1000만원 들여서 1학년 마치고 학점도 말 해놨는데
한양대가 붙는 바람에 고민만 늘었네요..
합격에 대한 즐거움은 없고 어째 ... ㅠ
어떻게야 할까?
1년 늦게 취직해서 초봉 감수하면서까지 학교를 갈아탈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보냐 너희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