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5 17:45
니들이 강용석을 아냐?
난 2008년부터 그를 지켜봤다.
2009년에 강용석 - 듣보잡이였지만, 그는 묵묵히 공기업을 민영화 시키자는 속에서도
대학생들을 위해 공기업 취업문을 열려고 했다. (책 공기업 뽀개기)
2010년에 강용석 - 무슨 술자리에서 말한마디 잘못했다고.. 대학생한테.. 그냥 농담삼아 한 말로 한나라당 퇴출..
난 설마 설마 햇는데 진짜 당하더라.. 내가 좀 황당했다.
2011년에 강용석 - 박원순시장 안철수 저격수 사건. 머 강용석이 잘못했지만 나름 보수로서 진보에게 검증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 이후 돌발발언등은 나름 다 이유가 있었다 . 한가지 확실한건 안철수 까면 안티 생길줄 알면서 깟다는거야..
난 이런 강용석이 그립다.. 2012년 그는 박원순 아들 특이체질 판정에 무릎꿇고 국회의원 사표내고.. 다시 있는힘을 다해 이러스러했지만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암튼 내가 존경하는 인물중 하나다.. 무엇보다 6선 박희태 대표를 한나라당에서 까댈때..
" 6선에 당대표 한 원로를 저따구로 대하면 안된다 " 라고 한 소신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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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그니까그니까요 나강용석좋아하는데 주변에서장난하냐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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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그 분 저희 회사와서 그 공기업 뽀개기기 할때 신입아이들에게 정말 할말 못할 말 다하고 가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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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희 회사에서 신입애들이 고소한다고 난리피는겨 겨우 진정시킨적 있어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순히 술자리 농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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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술자리에서 말 한번 잘못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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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2심 판결문 봤음? 1심 때 재판 중간에 일부러 증인 학생들한테 위증죄로 고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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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는 했는지 안 했는지 아~~무 기억이 없지만, 그로인해 이 학생들이 위증했는지 아~무 증거도 없음에도 법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고 증언을 바꾸게 하려고, 그리고 자신은 그 말 안 했다~! 라는 주장에 대한 신빙성을 입히려고. 자신이 조언해주던 학생들을 고소했음. (이후 취하하였음.) 헌데, 조언해주던 자리부터가 위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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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사건때 해군전우회변호하겠다고 나섰지요? 근데 그거 지려고 맡은거임돠. 왜? 성희롱사건이랑 연관성이 많거든요. 전우회=아나운서협회 로 상정. 거기서 패소하면 자신의 남은 대법원 판결에서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례가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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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꺼도 그렇고, 자신이 살기위해 다른이들을 이용하는 사람이죠. 모든 정치인들이 자신을 정당화할 소신있는 업적은 어느정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현혹되어 잘못된 부분을 미화시키려하지마세요. 강용석은 특히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그 모든 것들을 이용하고 배신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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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진보의 안티가 아닌 보수의 지지층을 확보하기 위해 깠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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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사퇴 하지도 않았습니다. 수리도 안 되었다지만, 스스로 사퇴를 선언해놓고, 블로그 홈페이지 페북 등에서 국회의원의 명패를 지우지않고 유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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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려면 상세하게 지켜보세요. 전 그외에도 인터뷰 내용 등등 여러가지면에서 인간성이 드러나는 정황을 가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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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씨 한테 돈받음? 이런글 왜 싸질러??? 그냥 조용히 니혼자 강용석씨 존경해라. 남들한테 구지 말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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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하는 글도 아니고 ㅋㅋ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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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위에놈아 구지 말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냐 디씨에? 븅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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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래 ㅋㅋ 한글도 못쓰는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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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개 조옷같은 ㅄ새끼들. 이런 병신글에 열폭하는 새1끼들도 참 드물다 드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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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궁금한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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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ㅃ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