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공학교육 거점대학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단계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2012 ~ 2021)에 선정된 전국 65개 대학교 가운데 선도적 역할을 맡을 `공학교육 거점`을 선정·발표했다.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과기대, 전북대, 부산대,영남대등 전국 6개 대학교가 공학교육 거점에 선정됐으며 전국 65개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들 6개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재편됐다.
서울과기대, LINC사업 지원대학 선정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사업)' 지원대학에 수도권 국공립대에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서울과기대 학생동아리, 논문 4편 SCI 등재
서울과기대는 학습동아리 ‘NGEM’(Next Generation Energy Materials)이 태양전지와 나노소재를 주제로 쓴 논문 4편이 SCI에 주저자로 등재되고, 2차전지와 나노소재 연구 등에 관한 논문 3편은심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러시아 국립3개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체결
서울과기대는 러시아 명문국립대인 바우만공대, 모스코바 국립철도대학, 러시아 고등경제대학 등과 협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식은 서울과기대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글로벌교육 확대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학문 및 학생교류, 복수학위취득을 위해 이뤄졌다
서울과기대, 수도권의 카이스트로 키운다.
서울과학기술대의 가장 큰 장점은 수도권 유일의 과학기술특성화학교라는 점입니다.수도권 대학 중 서울과기대만큼 훌륭한 인프라와 공학 역량을 가진 대학은 없습니다.세계 유수 과학기술대학을 벤치마킹해 공학 중심에 예술과 인문학이 융합된 21세기형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100년 전통 위에 쌓아 올린 우수한 공학 역량에 국립대 장점, 그리고 일반대 전환의 시너지 효과를 더하면 우리나라를 대표할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의 도약이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수도권의 카이스트, 나아가 MIT나 캘리포리아공과대 같은 글로벌 명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남궁 총장이 그리는 미래의 서울과기대의 모습이다.
‘과학기술 특성화大’ 장점에 ‘일반대 전환’ 자부심 더해
산업대 시절에는 여학생이 드물었지만 올해는 30% 정도로 크게 늘었다.
건축학과는 여학생이 절반을 넘어 교수들이 당황했다는 후문이다.과학기술 분야에 강한 일반대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전국의 과학중점학교를 졸업한 지원자도 크게 늘었다.

서울과기대 전신 경성공립직업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SK를 창업한 최종건 SK창업회장


*3년연속 취업률 1위
*약 16만평의 넓고 자연친화적인 캠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