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씨는 단국대 천안캠이었지만 이건희 딸인 이부진과 결혼을 했다.
해외 봉사때 둘이 만나 인연이 되어 결혼을 했다. 결혼 동기는 임우재씨가 심성이 착해서 이부진씨가 반했다고 한다.
애들아 학벌은 대기업 입사 할때나 먹히지 그 이후의 직장생활을 좌지우지 하는건 사람의 됨됨이다.
그러니 외면을 꾸미는것보다 내면을 꾸미도록 노력해라. 그 삶이 다 얼굴에 들어난다. 괜히 면접을 보는게 아니다.
면접관들은 그 회사의 선배가 아닌 면접관이 직업인 사람이다. 그러니 누구보다 그 사람의 인상을 통해 그 사람의 모든걸 파악한다.
면접때 말 잘하고 대답 잘했다고 뽑힐것 같지? 꼭 그렇지 만은 않다. 주변에 보면 말한마디도 못했던 사람이 뽑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학벌 좋고 능력있다고 잘난체 하지말고 오히려 겸손해라 그게 진정 존경받는 사람이다. 뭐 서울대 다닌다고 지 자랑하고 다니지? 사람들이 부러워할것같지? 다 속으로 욕한다. 열폭이 아니라 그 사람이 병신처럼 보인다. 그런데 서울대 다니는 친구들보면 대다수가 겸손한데 여기에서는 왜 다들 허세가 심하냐? 내 친구들만 성인군자냐 ? 제발 어디 대학다닌다고 허세부리지말고 겸손해라. 그게 다 본인에게 좋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