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주로 거론되는 공대들 15개 내외 대학 전화기 쪽은 취업 걱정없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공대생의 90%이상은 지방 근무다. 취업 후 지방에 근무하게 되면 인생은 그 때부터 다시 시작점에 있게 된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한양대 부산대 경북대 인하대가 왜 좋은지 바로 그 때 알게 된다. 거기에 살아남기 유리한 대학이 어딘지 잘 생각하기 바란다. 중앙, 시립, 서강 등 인원수 얼마되지 않는 곳에서 아무리 서성한중경외시 외쳐봤자 병신 취급받는다. 한 예로 경북대 전자공학 동창회 하는 날은 삼성전자 쉬는 날이라고 할 정도다. 부산 경남이 연봉 가장 높은 지역이라는 것 오늘 뉴스에 나왔지. 그곳에 가면 부산대 이외 대학 출신들은 숨 쉬기도 어렵다. 경기도 쪽에서는 인하대가 대세이다.
대학 서열 나누느라 고생많다. 그것도 한 때이니 실컷 나눠라. 졸업 후에도 그럴 수 있는지 살아보거라. 혹시 여기 고딩들 있으면 잘 알아두어라. 쪽수 많은 곳으로 가라. 중안대 공대 건물 하나지? 부산대가면 세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다. 공대 중 기계공학과 교수만 80여명 이상이고, 학생은 1600명 정도이다. 왜 그렇게 많을까? 기업에서 누굴 원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