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올해 입결과 추세에 대해서. jpg

by ㅇㅇ posted Oct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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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와 문과의 차이점은 바로 명확성이 차이다.문과는 최상위 서울대를 졸업해도 백수가 될 확률이 존재하는데 이과의 경우 어느정도 대학에 가더라도 대기업 취업이 쉬운 장점이 존재한다.특히 학과의 영향이 문과보다 더 크다고 볼수있다.게다가 졸업후에도 학과의 영향으로 평생진로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런 경향이 더 크다고 볼수있다.따라서 한라인 높은 대학이라 하더라도 하위과가 낮은대학 상위과(일명 전화기)를 압도하지는 못한다.

 

이과서열 서포카연고한서성에서 특이한 위치를 보이는것은 한양대 공대다. (참고로 나는 한양대 공대와 전혀 관련이 없다.)이는 이과에서 연대가 고대와 격차벌리기에 성공한 영향과 한공은 전통적으로 명문이라는 인식차이에 기인한 바 크다.연대>고대의 서열공식이 정해져 있는 영향으로 다양한 원서질로 우수한 인풋이 한공에 많이 유입된다.문과와 같이 연고-서울대의 단순한 원서전략이 아니라 연(하위)-한(상위), 연(상위)-서(하위), 고(중상위)-한(상위) 한(하위)-서성(상위)  등 과에 따라 원서전략이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성대 역시 차별화에 성공한 성반시의 경우 성공이라는 간판과 수원이라는 디메리트에도 불구하고 연고대 상위과에 위치하고 있다.또 표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고려대 사이버국방의 경우 취업이라는 확실성으로 한양대 미자공의 경우도 현대차의 푸쉬의 장점으로 고공 한공의 최상위 학과에 위치한다.확실히 간판보다 학과를 우선시 보는 경향이 강하다는 반증이다.이 모든 원인은 바로 취업이라는 확실성의 영향과 문과와 달리 이과에서 연고 카르텔이 단단하지 못한 영향이 크다.게다가 이공계의 경우 졸업후에도 꾸준히 자기전공 관련 공부를 해야한다는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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