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명문대면 뭐 건물이졸라좋고, 도서관이 삐까뻔쩍할것같냐

어느정도 학교레벨이상이면 교수 수준도 거의 비슷하다. 서울대 교수랑, 어디 삼육대 교수랑 수준차이가 존나 넘사벽으로 나서

학생들이 서울대 교수한테 들으면 바보가 천제 되는것이아니다. 영향이 없다말할순 없지만 미미하다.

그게 아니다 .. 강남대성이 왜 압도적으로 다른 학원보다 성과가 좋은줄아냐

물론 가장큰건 우수한 학생을 선별하기 때문이다.

근데 그 다음으로 가장중요한건

분위기야 . 분위기 어떤 목표를 잡고, 내 당장옆에 앉은 세키 능력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얼마든 사람은 달라진다.

내 옆에 지지리도 안하는 실업게 세키가 있다고 생각해봐라.

그리고 내옆에서 과고, 외고나와서 열심히 하고있는애 옆에 있다고 생각해바라

너가 어떻게 변할것같냐.

사람은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져. 수능 5등급짜리세키들 모아둔곳과, 수능1등급짜리 모아둔곳의 분위기가 다르다.

서로 자극받으면서 성장하는것이고

그 밑대학은 자격지심은 자격지심대로 느끼면서 다들 병신이니 이렇게 살아도 될거라 생각하면서 졸업하지 다들 지들처럼 하는줄알고

절대 교수나, 시설에 비례하는것이아니고 학교 분위기에 따라 아웃풋이 결판난다.